오토플러스, 26일 리본쇼서 'BMW·제네시스·그랜드 스타렉스' 공개

오토플러스는 26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본쇼를 방송한다.<오토플러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오토플러스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선보이는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이날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번 리본쇼는 직영 중고차뿐 아니라 스타렉스·봉고 등 화물 중고차를 판매하는 경기서부지점에서 3대의 차량으로 진행된다. 경기서부지점의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지점을 소개하고 BMW의 대표 모델 BMW '5시리즈', 제네시스 및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본쇼에서 선보이는 모든 차량은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슈드(TUV SUD)의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에서 선별 과정과 상품화 과정을 거친 직영중고차다. 특히 BMW 5시리즈의 경우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1등급을 인증받은 차량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까지 보증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즉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세트(30명)를 제공한다.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중 20명을 대상으로는 CU 모바일 상품권(5000원)도 증정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