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감성 더한 새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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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고 냉방·청정 기능을 강화한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LG 휘센 타워는 6년 만에 확 달라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LG전자 측은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을 중심으로 휘센 타워의 디자인을 완성해 어떠한 거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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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고 냉방·청정 기능을 강화한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6일 오후 제품 홈페이지와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신형 LG 휘센 타워는 6년 만에 확 달라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의 감성을 더했다.
LG전자 측은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을 중심으로 휘센 타워의 디자인을 완성해 어떠한 거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2개의 팬을 4개로 늘린 '4X 집중 냉방' 기능으로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 쪽에 보내 사람에게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 기능으로 집안 전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팬이 4개로 늘면서 상단의 팬과 하단의 팬이 서로 다른 온도의 바람을 내보내는 '공간 분리 냉방' 기능이 적용돼 마치 하나의 에어컨을 두 대의 에어컨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단계 청정 관리' 기능을 탑재해 바람이 들어오는 극세필터부터 나가는 팬까지 깨끗한 바람이 지나도록 관리해준다. 제품 뒤쪽 필터 클린봇은 바람이 가장 먼저 통과하는 극세필터를 일주일에 한번씩 자동으로 청소해준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해 주는 쾌적 절전 모드도 적용됐다.
신형 에어컨은 무광의 화이트인 웨딩 스노우, 로맨틱 로즈 색상의 휘센 타워와 함께 카밍 베이지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제품도 출시한다. 전체 17종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400만∼620만원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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