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예술인 기초창작활동비 100만원씩 지급키로

정윤덕 2021. 1.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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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공공기관(사립학교 포함) 소속 예술인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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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으로 신청
대전시청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당 100만원씩, 총 25억원이 지원된다.

설 연휴 전 1차 지급되며, 이후 신청 순서에 따라 3월 초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공공기관(사립학교 포함) 소속 예술인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나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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