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0명'

제주CBS 박정섭 기자 2021. 1.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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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하루 52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신규 확진자는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26일 역시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고위험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결과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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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영향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 전원 음성 판정
코로나19 브리핑중인 제주도 방역당국. 제주도 제공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하루 52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신규 확진자는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11월21일 이후 65일만이다. 올해 들어서도 처음이다.

26일 역시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으로 제주도는 분석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까지만 식당 내 영업 허용 등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알파를 2주 더 연장중이다.

또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요양시설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출·퇴근을 하는 종사자에 의해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1주에 1차례 시설 내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요양시설 내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배치된 경우 자체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고, 이들이 없는 소규모 요양시설은 지역 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고위험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결과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없다.

한편 대전시 IEM 국제학교내 코로나19 집단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내에 IM선교회와 관련된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에 40여개의 IEM 교육관련 시설과 연구시설이 있지만 도내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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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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