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수산안전기술원, 올해 어업후계인력 모집

황봉규 2021. 1.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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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미래수산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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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후계인력 교육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미래수산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1년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다.

총 54명(어업인후계자 46명, 우수경영인 8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한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만 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선정분야에서 5년(2019년도 이전 후계자는 3년) 이상 지속해서 어업 경영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어업후계인력으로 선정되면 어선 건조와 어구 구입, 양식장 신축 또는 개·보수 등의 사업을 끝내고 담보(신용·물건)를 제공해 금융기관(수협)에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단체당 300만∼1천만원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가 신청 대상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경남도청 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5개 유형으로 결정됐으며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결정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당 300만∼1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는 70∼80개 단체에 총 3억5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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