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성남서 30% 이상 촬영' 독립영화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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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19일까지 독립영화 제작 지원 작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장·단편 독립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대상이며 전체 촬영 분량의 30% 이상을 성남에서 촬영해야 한다.
성남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벌새'(김보라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 '담쟁이'(한제이 감독)가 2016년, 2018년, 2019년 각각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독립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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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19일까지 독립영화 제작 지원 작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장·단편 독립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대상이며 전체 촬영 분량의 30% 이상을 성남에서 촬영해야 한다.
장편 2편에 최대 8천만원까지, 단편 2편은 최대 700만원까지 제작비를 댄다.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나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성남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벌새'(김보라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 '담쟁이'(한제이 감독)가 2016년, 2018년, 2019년 각각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독립영화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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