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서현진·송재진 편, 시청률 소폭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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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신박한 정리'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그의 남편 송재진이 정리에 나섰다.
이후 '신박한 정리' 제작진의 도움으로 서현진의 집은 그의 취향에 딱 맞게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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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2.4%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신박한 정리'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그의 남편 송재진이 정리에 나섰다. 서현진 집은 37년 된 구식 아파트였다. 그는 "옛날 아파트이다보니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광이 많다"며 "때려 넣은 곳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이후 '신박한 정리' 제작진의 도움으로 서현진의 집은 그의 취향에 딱 맞게 변화했다. 서현진은 감격해 눈물을 글썽일 정도였다.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직전에 급하게 집을 구해 이사오느라 인테리어도 집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낸지 1년. 코로나 집콕, 신생아 육아에 점점 일상의 공간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온갖 정리 안되는 짐들로 잠식되어 가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네요"라고 소감을 적었다.
이어 "단순한 집 정리가 아닌, 출산 이후 멈춰 버린 듯한 제 삶을 깔끔히 정리해준 #신박한정리"라며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 #남편방송데뷔 #환골탈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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