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병원 김오현 교수, 소방발전 유공 강원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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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김오현 응급의학과 교수가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도 지역외상체계 시범사업 연구원 및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외상체계 모델 구축사업을 수행했다.
김오현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체계 공고화를 위해 활발한 연구와 자문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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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김오현 응급의학과 교수가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도 지역외상체계 시범사업 연구원 및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외상체계 모델 구축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 외상거버넌스 수립·운영,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활성화,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중증외상환자 이송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범부처 헬기 공동활용을 위한 인계점공동활용을 구체화해 응급의료헬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켰다.
김오현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체계 공고화를 위해 활발한 연구와 자문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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