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내달 1일부터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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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에 나선다.
평창군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전에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방지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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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에 나선다.
평창군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전에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방지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소 관리 및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대폭 강화해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 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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