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홍원기 감독, K-걸밴드 롤링쿼츠 '열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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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데뷔한 '핫 신인' 롤링쿼츠(Rolling Quartz)에 대한 응원이 뜨겁다.
롤링쿼츠의 데뷔 싱글 '블레이즈' 연출을 맡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은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강력한 하드록 사운드에 빠져 피까 끓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대한민국 K-걸밴드 롤링쿼츠 노래 많이 사랑해 주고, 롤링쿼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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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데뷔한 '핫 신인' 롤링쿼츠(Rolling Quartz)에 대한 응원이 뜨겁다.
지난 12월 30일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를 발표한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에게 업계 관계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서태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자리를 잡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크라잉넛은 각자 SNS와 롤링쿼츠 SNS 등을 통해 롤링쿼츠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전했다.
롤링쿼츠의 데뷔 싱글 '블레이즈' 연출을 맡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은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강력한 하드록 사운드에 빠져 피까 끓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대한민국 K-걸밴드 롤링쿼츠 노래 많이 사랑해 주고, 롤링쿼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크라잉넛은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롤링쿼츠의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크라잉넛과 합동 공연에서도 느꼈지만 라이브 무대가 정말 좋습니다, 답답한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신나는 하드락팀 '롤링쿼츠'를 적극 추천합니다"라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롤링쿼츠는 데뷔 싱글 '블레이즈' 뮤직비디오가 발표 5일만에 조회수 10만을 넘긴 데 이어 20일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방송 출연 없이 이뤄낸 성과라 주목받고 있다.
롤링쿼츠의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는 젊음을 담보로 혁명의 기세를 세워 삶에 돌진하는 5명의 소녀들, 롤링쿼츠의 자서전 같은 곡이다. 빠르고 타이트한 드럼비트, 이와 호흡하는 거친 베이스 그리고 굉음의 기타리프 위로 강렬한 보컬이 스트레이트와 그루브를 넘나들며 젊음의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psyon@mk.co.kr
사진제공|롤링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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