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 '전원 음성'

양영전 2021. 1.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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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 2주에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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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1회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검사 실시
제주, 전국서 유일 감염병 취약시설 사망자 없어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 2주에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왔다.

도는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국적인 상황을 고려해 지난 4일부터 1주에 1회 검사로 지침을 변경, 시설 내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1월 2주차부터 4주차까지 매주 도내 요양시설 66개소(2445명), 주간보호시설 55개소(600명), 양로시설 2개소(27명) 등 노인요양시설 123개소 종사자 3072명을 대상으로 검사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고위험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결과,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단검사와 방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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