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4차 산업혁명 직업기초 간호역량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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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융·복합 시대를 대비해 지난 20일 '4차 산업혁명 직업기초 간호역량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3D 프린팅 △코딩 △드론 조종 및 실습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등을 통해 간호 테크놀로지 리터러시 향상과 간호전공 연계를 도울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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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3D 프린팅 △코딩 △드론 조종 및 실습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등을 통해 간호 테크놀로지 리터러시 향상과 간호전공 연계를 도울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아 이번 특강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익혀 직업기초능력을 함양한 간호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박선남 교무처장은 “이번 특강의 취지는 현재 의료 현장에서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 감각을 갖춘 간호사 양성에 있다”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 교육을 실천하고, 맞춤형 인재를 배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전 방역 작업과 참여자 리스트 작성, 발열 체크를 비롯해 최소 인원 분반 운영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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