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음악 스티커' 국내서도 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2021. 1. 26. 1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페이스북이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앱에서 음악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이용자도 인스타그램의 ‘음악 스티커’로 15초 분량의 스토리 영상이나 사진에 배경 음악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스토리를 업로드할 때 추가할 수 있는 스티커 중 ‘음악 스티커’에서 원하는 음악과 원하는 구간을 골라 사진·영상에 적용하면 된다.가사를 지원하는 서비스에서는 ‘가사 스티커’도 쓸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프로필에 배경 음악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프로필을 방문하면 해당 곡이 90초까지 재생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