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 추가..감염경로 미상 4명

박아론 기자 입력 2021. 1.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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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694~3704번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70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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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694~3704번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4명, 남동구 3명, 연수구 3명, 서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 감염경로 미상이 4명이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70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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