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개최 外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2021. 1.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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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이 여의도 63빌딩 내 63아트에서 펼쳐진다.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각광받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살린 컬러를 독특한 형태로 표현했다.

소노호텔&리조트가 '안내견 환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뿐만 아니라 예비 안내견 및 자원봉사자·훈련사의 공공장소 출입 및 이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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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개최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이 여의도 63빌딩 내 63아트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작가 6명의 상상력이 담긴 81점의 작품과 컬러를 주제로 꾸민 팝업 뮤지엄 형태로 기획됐다. 63아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한 컬러왕국으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하늘·바다·숲과 같은 자연을 강렬하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각광받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살린 컬러를 독특한 형태로 표현했다. 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소노호텔&리조트,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시 객실 최대 50% 할인

소노호텔&리조트가 ‘안내견 환영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16개 지역 리조트 및 영업장 출입문에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체크인 프런트 데스크에 안내견에 대한 정의와 소개, 안내견을 대하는 에티켓이 설명된 리플렛을 비치했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 안내견, 예비 안내견, 은퇴견 가족들에게 소노펫클럽&리조트는 30%, 소노펫클럽&리조트는 주중 50%, 주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내견 가족 확인을 위해서는 체크인 시 안내견 전용 조끼 또는 장애인 보조견 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뿐만 아니라 예비 안내견 및 자원봉사자·훈련사의 공공장소 출입 및 이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롤링힐스 호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이 오는 3월 27일까지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매주 목~토요일 숙박 시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아기 농부 체험 혜택이 포함돼 있다. 겨울 방학을 맞아 호텔 인근 농장에서 가족 3인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와플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허브공원 산책 및 모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24만 원부터이며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이용,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롤링힐스호텔에는 50여 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슬기로운 여행생활’ 3종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특급 호텔에서 나만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슬기로운 여행생활’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패키지는 ‘룸콕’족을 위한 ‘24h 언택트 스테이’와 ‘먹캉스족’을 위한 ‘고메 힐링’, 실속파 고객을 위한 ‘1+1 더블 리프레쉬’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치유와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언택트 서비스·미식·연박 등 최신 호캉스 트렌드를 반영했고 각 패키지 내에서도 여러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호캉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아이 2인 기준 23만 원부터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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