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 장관상

박준 2021. 1. 2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 '채널DBS' 팀으로 참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금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는 전국 101팀, 504명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 '채널DBS' 팀으로 참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금연 프로그램이다.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는 전국 101팀, 50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활동비를 지원받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채널DBS팀은 창의적인 금연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금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SNS를 통한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실험을 해 대학생들의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 참여와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이다.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로 8년 연속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