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싱글 'Comes True' 26일 발매

[서울=뉴시스]포르테 디 콰트로(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싱글 'Comes True'를 26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3집 '아르모니아' 이후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다.

지난 2018년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부른 'Comes True'는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주저앉거나 좌절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듀싱팀 지그재그노트가 작사, moonc와 지그재그노트가 함께 작곡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하며 데뷔해 활동 4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에서 4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일본 데뷔 공연을 포함해 70여 회의 단독 콘서트 개최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은 단 1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샌드 아티스트(모래를 이용한 예술)인 신미리 작가가 참여했다. 고난도의 샌드 아트로 포르테 디 콰트로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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