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CHC헬스케어그룹과 대만 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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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는 대만 최대 의료종합 기업인 CHC헬스케어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HC그룹은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에 대한 대만 지역 내 독점 판권을 부여받는다.
피터 T.Y. 리 CHC헬스케어그룹 부사장은 "뷰노메드 솔루션에 대한 현지 의료기관의 관심이 매우 높으며, 이미 잠재고객도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며 "대만을 넘어 아태 시장으로 판매 협력이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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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는 대만 최대 의료종합 기업인 CHC헬스케어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메드 솔루션의 대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CHC그룹은 대만 최대 의료기기 총판 기업인 CHC홀딩스와 스위스 소재 의료 영상장비 제조기업 스위스레이 헬스케어, CHC병원 등 2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CHC그룹은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에 대한 대만 지역 내 독점 판권을 부여받는다. 양사는 뷰노메드 솔루션을 CHC그룹이 보유한 다수의 의료기관과 50곳 이상의 협력 의료기관으로 도입하기로 협의했다. CHC홀딩스가 뷰노 제품 도입을 주도할 예정이다.
피터 T.Y. 리 CHC헬스케어그룹 부사장은 "뷰노메드 솔루션에 대한 현지 의료기관의 관심이 매우 높으며, 이미 잠재고객도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며 "대만을 넘어 아태 시장으로 판매 협력이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대만을 대표하는 의료 기업인 CHC그룹과 총판 계약을 기반으로, 대만과 중국을 아우르는 아태 지역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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