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토론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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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온라인 공개행사가 오늘(26일) 밤 진행됩니다.
유네스코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이행 평가를 위한 교육지표 소개, 무형유산 교육 사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재청의 지원은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내의 문화와 교육 분야 간 최초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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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온라인 공개행사가 오늘(26일) 밤 진행됩니다.
유네스코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이행 평가를 위한 교육지표 소개, 무형유산 교육 사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이란 무형유산 전문가인 자넷 블레이크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팀 커티스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과장, 비베케 옌슨 유네스코 평화발전분과 과장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및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형유산 교수학습, 카이로 어린이박물관, 문화 간 이중언어 교육과 관련한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을 합니다.
행사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밤 9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동시 중계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재청의 지원은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내의 문화와 교육 분야 간 최초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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