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업계 쇠락 이어져..2년간 매출 25% 줄고 직원 25% 떠나

박윤수 yoon@mbc.co.kr 2021. 1.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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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로 잡지업계의 쇠락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2020 잡지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잡지산업 매출액은 7천775억원으로, 2017년 1조354억원보다 24.9% 줄었습니다.

종사자 수도 9천104명으로 2017년 1만2천여 명보다 25.1% 줄었으며, 2012년 1만7천여 명과 비교하면 7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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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로 잡지업계의 쇠락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2020 잡지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잡지산업 매출액은 7천775억원으로, 2017년 1조354억원보다 24.9% 줄었습니다.

종사자 수도 9천104명으로 2017년 1만2천여 명보다 25.1% 줄었으며, 2012년 1만7천여 명과 비교하면 7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069512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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