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美 스포티파이 톱 데뷔 차트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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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데뷔 앨범 차트(TOP DEBUT ALBUMS CHARTS)에 따르면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은 미국 차트에서 8위, 글로벌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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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데뷔 앨범 차트(TOP DEBUT ALBUMS CHARTS)에 따르면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은 미국 차트에서 8위, 글로벌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의 톱 데뷔 차트는 한 주 동안 발매된 전 세계 아티스트의 신보 중 가장 반응이 뜨거운 앨범 순위를 나타낸 차트로, 에픽하이는 쟁쟁한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및 아이튠즈 최정상에 등극했던 에픽하이는 스포티파이 톱 데뷔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上'은 더블 타이틀곡 'ROSARIO (로사리오)(Feat. CL, 지코)'와 '내 얘기 같아 (Feat. 헤이즈)' 외에도 수록곡 전곡이 국내외에서 고르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Epik High Is Here' 광고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에 게재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배출하며 전 세계가 믿고 듣는 아티스트다운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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