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2020 예비창업패키지 성과]비전케이 송권민 대표..실시간 오토바이용 블랙박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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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9년간 쌓아온 엔지니어링 기술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실시간 오토바이용 블랙박스 제품을 공급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송권민 비전케이 대표는 "제품 생산 원가부터 파악하고, 기술영업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을 직접 만나다보니 신뢰가 많이 쌓이면서 작년 창업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현재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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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9년간 쌓아온 엔지니어링 기술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실시간 오토바이용 블랙박스 제품을 공급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송권민 비전케이 대표는 “제품 생산 원가부터 파악하고, 기술영업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을 직접 만나다보니 신뢰가 많이 쌓이면서 작년 창업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사업을 시작 전 CCTV기업 휴비텍에서 기술영업 팀장으로 근무했다. 스카웃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다른 분야로 직장을 옮겨도 상황은 같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업성을 띤 제품을 마음껏 개발해 기업을 운영하고 싶은 열망이 더 강했다.
-현재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는.
▲차량용블랙박스와 차량용 방수카메라에 대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위치추적이 가능한 실시간 오토바이용 블랙박스도 개발했다. 이들 제품은 컴팩트한 녹화장치로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하다. 2020년 3월 창업해 직원 1명과 함께 매출 3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추가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계획은.
▲올해 비전케이는 도약의 해를 맞이할 것이다. 올해 매출 1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2021년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정부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사업아이템을 추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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