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상동 일대 정전..엘리베이터에 주민 갇히기도

정진욱 기자 2021. 1.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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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 일대가 정전 돼 이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정전으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선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히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9시 37분을 기해 일부 지역 복구작업이 완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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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6일 오전 9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 일대가 정전 돼 이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전은 상일고등학교 체육관 공사도중 전선이 훼손돼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정전으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선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히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9시 37분을 기해 일부 지역 복구작업이 완료 됐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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