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최초 공개 이야기 쏟아진다

김현식 2021. 1.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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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가 기존 예능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를 쏟아낸다.

'맘 편한 카페' 측은 "앞서 출연한 육아 예능에서 막내를 키우는 모습이 주로 다뤄졌다면, '맘 편한 카페'에서는 사춘기 딸 재시·재아와 감성을 맞추는 아빠의 모습과 다둥이 아빠만의 노하우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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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가 기존 예능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를 쏟아낸다.

‘맘 편한 카페’는 ‘맘 카페’를 오픈한 스타들이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배윤정, 최희, 홍현희, 송경아 등이 MC로 발탁됐다.

축구선수 출신인 이동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MC 도전에 나선다. ‘맘 편한 카페’ 측은 “앞서 출연한 육아 예능에서 막내를 키우는 모습이 주로 다뤄졌다면, ‘맘 편한 카페’에서는 사춘기 딸 재시·재아와 감성을 맞추는 아빠의 모습과 다둥이 아빠만의 노하우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최희, 이유리, 배윤정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희는 생후 50일 된 딸과 함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찰 예능 출연이 이번이 처음인 ‘예비맘’ 대표 배윤정은 지난해 결혼한 11세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이유리는 주부들이 궁금해 하는 코로나 시대 취업,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알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워킹맘’ 대표 장윤정은 밀착 카메라로 촬영한 일상을, 불혹에 임신을 준비 중인 홍현희는 임신 관련 건강 요소를 체크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톱모델 송경아는 자신과 똑 닮은 딸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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