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수출패키지사업 가동..2억 달러 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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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사업 가동으로 2021년 수출계약 2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26일 시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실제 수출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지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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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사업 가동으로 2021년 수출계약 2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26일 시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실제 수출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지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수출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장려를 위한 수출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에 자체 재원을 통한 수출지원사업을 펼쳤다.
올해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보다 3500만원을 증액한 1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수출장려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월 수출전문기관 코트라와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해외지사화 ▲해외시장조사 ▲수출보험료지원 ▲온라인마케팅 ▲외국어통번역지원 ▲해외규격인증지원 등 6개 사업으로 기업의 수출역량과 수요를 진단하고 기업별 1~2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일부 경감하고자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실질적 수출성과 도출을 위해 7~8월께 북미 또는 유럽을 대상으로 관내 수출기업 7~8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가진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아 매출이 늘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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