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매주 노숙자에 샌드위치 제공한 캐나다 한인 부부
왕길환 입력 2021. 1. 26. 10:59
(서울=연합뉴스)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들에게 매주 일요일 샌드위치를 무료 제공하는 캐나다 동포 김경태·배주연 씨 부부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있는 모습.
26일 인터뷰에 따르면 서울에서 살다가 이민한 경남 통영 출신의 부부는 현지에서 '포니 미니 마트'라는 이름의 편의점을 운영 중이다. 2021.1.26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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