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4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전년比 10% 증가

송화연 기자 2021. 1. 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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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더존비즈온은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중심으로 신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에 회사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065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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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로고 (더존비즈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더존비즈온은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중심으로 신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에 회사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065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사업과 기존사업 영역이 시너지를 내며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한 덕에 소프트웨어 기반 기업 최초로 3000억 매출 돌파라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그룹웨어와 ERP를 결합한 신제품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성장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 라인이 완성된 만큼 올해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창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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