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국민사과하는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류호정 의원, 강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강 원내대표는 "어제 우리 당의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큰 충격과 심려를 끼치게 돼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의당의 부단한 노력에도 조직문화를 바꾸지 못했다. 근본적인 변화를 철저하게 쇄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왼쪽부터) 류호정 의원, 강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강 원내대표는 "어제 우리 당의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큰 충격과 심려를 끼치게 돼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의당의 부단한 노력에도 조직문화를 바꾸지 못했다. 근본적인 변화를 철저하게 쇄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전날 대표단 회의를 열고 당 징계 절차인 중앙당기위원회 제소를 결정하고 당규에 따라 김 대표를 직위해제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유정, 향년 26세로 사망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길"(공식)
- [종합] 표류하는 삼성, 이재용 없는 '18개월' 어떻게 버틸까
-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 테슬라…가격 낮출까
-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9만원까지 등장…개인·외인 쓸어담아
- [코스피 '3000' 시대] 사상 첫 3200선 돌파…과거 패턴상 랠리 기대↑
- [종합]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합참 "접촉 말고 신고"
- 최태원, '1.3조원대 재산분할' 확정 시 하루 이자만 1.9억원
- 조국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한 尹이 옹졸·쫄보"
-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 일본서 4200억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역대 두 번째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