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뮤비 감독' 홍원기→크라잉넛..롤링쿼츠 향해 쏟아진 응원

공미나 기자 2021. 1.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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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를 향해 가요계에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태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자리를 잡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크라잉넛은 각자 SNS와 롤링쿼츠 SNS 등을 통해 롤링쿼츠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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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롤링스타엔터테인먼트

신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를 향해 가요계에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태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자리를 잡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크라잉넛은 각자 SNS와 롤링쿼츠 SNS 등을 통해 롤링쿼츠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전했다.

홍원기 감독은 롤링쿼츠의 데뷔 싱글 '블레이즈' 또한 연출을 맡았다. 홍원기 감독은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강력한 하드록 사운드에 빠져 피까 끓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대한민국 K-걸밴드 롤링쿼츠 노래 많이 사랑해 주고, 롤링쿼츠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크라잉넛은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롤링쿼츠의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크라잉넛과 합동 공연에서도 느꼈지만 라이브 무대가 정말 좋다, 답답한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신나는 하드락팀 '롤링쿼츠'를 적극 추천한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롤링쿼츠는 지난해 12월 싱글 '블레이즈(Blaze)'로 데뷔했다.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롤링쿼츠는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로 준비하던 두 밴드가 의기투합해 만들어졌다.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는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했다. 음을 담보로, 혁명의 기세를 세워 삶에 돌진하는 5명의 소녀들, 롤링쿼츠의 자서전 같은 곡이다. 이들은 기존 여자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강렬한 하드락으로 중무장장해 일렉 기타와 베이스, 드럼 연주와 보이스 칼라를 자신들의 매력으로 삼고 있다.

'블레이즈' 뮤직비디오는 발표 5일 만에 조회수 10만을 넘기더니, 지난 18일 20일 만에 30만회의 조회수를 넘겼다. 26일 9시 기준 37만 조회수를 목전에 두고 있어 이번주 40만 회를 넘길 모양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만2000여명을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공중파와 케이블 등 단 한번의 방송 출연도 없이 이뤄낸 성과들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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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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