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000선' 공방 계속

권효중 2021. 1. 26.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1000을 넘겼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시가 1000.00으로 시작, 지난 2000년 9월 이후 약 20여년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한때 1000선을 밑돌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장 초반 1000을 넘겼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0.48포인트) 오른 999.78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시가 1000.00으로 시작, 지난 2000년 9월 이후 약 20여년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한때 1000선을 밑돌기도 했다.

현재 개인은 홀로 173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4억원, 482억원을 팔고 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