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구조대원 동계수난구조 훈련

문영일 2021. 1.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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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은 지난 25일과 26일 가평천(가평군 북면 배터유원지)과 북한강(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서 동절기 익수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혹한기 환경에서의 잠수적응 등을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본현 서장은 "수난사고의 구조기법 및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정기적 수난 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유지함으로써 가평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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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구조대원 동계수난구조훈련.

[가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은 지난 25일과 26일 가평천(가평군 북면 배터유원지)과 북한강(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서 동절기 익수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혹한기 환경에서의 잠수적응 등을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가평천과 북한강 두 곳으로 나누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했으며, 119구조대원과 수난구조대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등 안전교육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훈련(교육)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구본현 서장은 “수난사고의 구조기법 및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정기적 수난 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유지함으로써 가평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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