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억 애물단지' 케파, 결국 램파드 감독 발목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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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인연이 결국 악연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케파 골키퍼의 팀 내 상황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램파드 감독을 경질까지 끌고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첼시는 이 기간 에두아르드 멘디를 새롭게 영입했고 램파드 감독은 그를 1순위 골키퍼로 기용했다.
케파는 주전에서 밀려난 데 불만을 품었고 그라노브스카이아 단장 역시 케파의 출전 기회 축소 등을 놓고 램파드 감독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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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램파드 감독이 이전부터 선수 영입과 관리 때문에 구단 운영진과 몇차례 충돌했다고 전했다.
운영진 중에서도 특히 선수 영입에 입김이 센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단장이 램파드 감독과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첼시는 이 기간 에두아르드 멘디를 새롭게 영입했고 램파드 감독은 그를 1순위 골키퍼로 기용했다. 케파는 주전에서 밀려난 데 불만을 품었고 그라노브스카이아 단장 역시 케파의 출전 기회 축소 등을 놓고 램파드 감독과 충돌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줄곧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번리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 등과 연결됐다. 램파드 감독은 절실히 두 선수의 영입을 촉구했으나 이미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쓴 그라노브스카이아 단장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고 이 점이 램파드 감독에게는 불만이었다고 데일리 메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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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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