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코로나19 검체키트 증설' 소식에 강세

박혜원 기자 2021. 1.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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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이 강세다.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 생산능력을 현 수준의 2배 규모로 증설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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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탈옵틱
디지탈옵틱이 강세다.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 생산능력을 현 수준의 2배 규모로 증설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35분 기준 디지탈옵틱은 전날 대비 17.49%(195원)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블바이오 관계자는 "체외진단에서 유일하게 체내로 들어가는 스왑 특성 상 높은 허가기준과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노블바이오의 수송키트는 기술력과 전 공정 자체 생산화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1월 주문량은 월 1억4000개로 월 마다 지속적으로 주문량이 늘고 있어 빠르게 증설을 완료하고 최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디지털옵틱은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와 코로나19를 포함하는 바이러스 진단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사업계약에 따라 노블바이오는 디지탈옵틱이 3년 동안 매출 5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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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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