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저소득 어르신·중증장애인 틀니·임플란트 시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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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진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65세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직장 10만3000원·지역 9만7000원) 저소득층이 지원대상이다.
틀니는 과거에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혜자는 지원이 제외되며 수혜 후 7년 경과 후에 다시 지원받을 수 있고 임플란트는 평생 2개 치아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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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진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65세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직장 10만3000원·지역 9만7000원) 저소득층이 지원대상이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틀니·임플란트·보철·레진치료가 필요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소득기준과 연령제한 없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월3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 후 보건소 치과실에서 개별 구강검진과 기본검사(혈압·당뇨)를 함께 실시해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관내 희망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틀니는 과거에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혜자는 지원이 제외되며 수혜 후 7년 경과 후에 다시 지원받을 수 있고 임플란트는 평생 2개 치아만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치과실로 문의하면 된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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