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9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100' 기업에 포함됐으며 올해는 아시아 금융기업 1위, 전 세계 기업 83위, 금융기업 11위에 올랐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글로벌 100' 9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 '제로 카본 드라이브' 등 그룹차원의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정량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100’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매년 전 세계 8080개(매출 10억 달러 이상 상장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율, 이사회, 리더십, 다양성 등 43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한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100’ 기업에 포함됐으며 올해는 아시아 금융기업 1위, 전 세계 기업 83위, 금융기업 11위에 올랐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글로벌 100’ 9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 ‘제로 카본 드라이브’ 등 그룹차원의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정량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확 달리진 외모, 팬들까지 난리날 정도
- [DAY컷] 하리수, 45세 맞아? 동안 비주얼
- [종합] 이창섭 해명 “왜곡 말길”
- 김승우, 웹드 ‘연애시발.(점)’ 연출·각본 [공식]
- SK 와이번스 구단, 신세계그룹으로 매각된다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전현무와 재회 “꿈 이뤄” 깜짝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아내, 월 생활비 1000만원 충격→박하선 등 MC들도 당황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