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베일에 쌓인 신규 프로젝트 책임자에 댄 리치오 임명

류정훈 기자 2021. 1.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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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댄 리치오 수석부사장을 새로운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5일) 애플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던 리치오 수석 부사장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할 새 직책을 맡겼으며, 리치오 수석부사장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리치오 수석부사장은 "애플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리치오 수석부사장이 맡게 될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NBC는 "애플은 미래 신규 제품에 대해 거의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가상·증강현실 헤드셋뿐만 아니라 전기차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치오 수석부사장의 후임으로 존 터누스 부사장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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