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토론 온라인 공개

임동근 2021. 1.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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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온라인 공개행사가 26일(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이행 평가를 위한 교육지표 소개, 무형유산 교육 사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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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온라인 공개행사가 26일(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이행 평가를 위한 교육지표 소개, 무형유산 교육 사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란 무형유산 전문가인 자넷 블레이크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팀 커티스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과장, 비베케 옌슨 유네스코 평화발전분과 과장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및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형유산 교수학습, 카이로 어린이박물관, 문화 간 이중언어 교육과 관련한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을 한다.

행사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동시 중계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재청의 지원은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내의 문화와 교육 분야 간 최초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정보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협약 사무국 및 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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