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코리아, UAE에 860억원 규모 코로나19항원키트 공급

계승현 2021. 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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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860억원(7천800만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고 미국 전역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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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860억원(7천800만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엑세스바이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납품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엑세스바이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신속진단키트 전문 생산회사다.

엑세스바이오 미국 본사는 미국의 코로나19 진단 수요에 집중하면서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시장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고 미국 전역으로 공급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로고 [엑세스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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