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속 학교발 집단감염 '지속'..광주 TCS에이스 추가 확진 8명

오세중 기자 2021. 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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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산하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가 3일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특히 광주에서는 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3일째 총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CS에이스 국제학교발 관련 확진자 중 동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교사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됐다.

다른 확진자 4명은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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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어린이집에서 한 학부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자녀를 안심시키고 있다. /사진=뉴스1


선교회 산하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가 3일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총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3일째 총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CS에이스 국제학교발 관련 확진자 중 동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교사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앞서 발표된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연관된 에이스 어린이집과는 다른 곳이다. 그러나 어린이집의 교사가 국제학교 2층에 위치한 빛내리교회 신도로 확인되면서 TCS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환자로 분류됐다.

다른 확진자 4명은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날만 TCS에이스발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31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으로 본관 3층의 환자를 비롯 확진자 접촉자나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에서는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각각 광양 2명, 화순 2명 여수 1명, 함평 1명, 신안 1명, 영암 1명, 순천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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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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