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속 학교발 집단감염 '지속'..광주 TCS에이스 추가 확진 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교회 산하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가 3일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특히 광주에서는 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3일째 총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CS에이스 국제학교발 관련 확진자 중 동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교사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됐다.
다른 확진자 4명은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교회 산하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가 3일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총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TCS에이스 국제학교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3일째 총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CS에이스 국제학교발 관련 확진자 중 동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교사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앞서 발표된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연관된 에이스 어린이집과는 다른 곳이다. 그러나 어린이집의 교사가 국제학교 2층에 위치한 빛내리교회 신도로 확인되면서 TCS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환자로 분류됐다.
다른 확진자 4명은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날만 TCS에이스발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31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으로 본관 3층의 환자를 비롯 확진자 접촉자나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에서는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각각 광양 2명, 화순 2명 여수 1명, 함평 1명, 신안 1명, 영암 1명, 순천 1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전날 여사친과 성관계 남편…"아내랑 하는건 노동하는 기분" - 머니투데이
- 조민아 임신 17주차 근황 "가슴 D컵…너무 아프다" - 머니투데이
- '40세' 톱모델의 만삭 화보…"실루엣이 남달라" - 머니투데이
- 서장훈, '자식 버린 남편'에 미련 못 버린 미혼모에 '호통' - 머니투데이
- '30호 가수' 이승윤 알고보니..OOO 목사님 아들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백종원도 방문한 맛집 운영" 누리꾼 분노 - 머니투데이
- 유흥업소에 갇혀 성착취 당한 13세 소녀들... 2024년 서울서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 여학생 일찍 입학시키면 출산율 높아진다?…황당 제안에 "개인 의견" - 머니투데이
- "갤럭시S24 모델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셀카를?"…알고 보니 - 머니투데이
- "교수 돈 많은데 지원 한 푼 없네" 흉부외과 전공의 푸념에 학회 입장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