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V리그 올스타투표 1위..남자부는 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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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V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지난 15일부터 어제(25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팬 투표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8만2천115표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최다 득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이 V리그 올스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김연경이 국내에서 뛸 당시에는 남자부 여오현과 여자부 황연주가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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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V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지난 15일부터 어제(25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팬 투표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8만2천115표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최다 득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이 V리그 올스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김연경이 국내에서 뛸 당시에는 남자부 여오현과 여자부 황연주가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자부 최다 득표는 한국전력의 센터 신영석 선수로, 7만5천8백여 표를 받았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 양효진은 12번째, 남자부 대한항공 한선수는 10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고, 대신 뽑힌 선수들은 특별 트로피를 받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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