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정용화와 팀 꾸린다..'대박부동산' 캐스팅 [공식]

KBS2 '대박부동산', 올 상반기 첫 방송
강홍석, 정용화와 환상의 케미 예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강홍석이 KBS 2TV 새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한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돼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홍석은 극 중 허 실장 역을 맡았다.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과 함께 팀을 꾸려 움직이는 인물이다.

강홍석은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용화와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강홍석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 마트', '더 킹-영원의 군주' 등 나오는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저승사자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강홍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