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배기환·경주서 서동현 신임 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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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총경 인사에 따라 경북 포항남부와 경주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신임 배기환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2015년 총경으로 임용된 후,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경주경찰서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경무과장, 경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을 역임했다.
경주경찰서도 이날 경찰서 화랑마루(대회의실)에서 '제75대 서동현 경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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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신임 배기환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배기환 서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학 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5년 총경으로 임용된 후,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경주경찰서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경무과장, 경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을 역임했다.
전임 이창록 서장은 경북청 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동현 신임 경주경찰서장은 경기도 출신으로 경찰대(6기)를 졸업했다.
이후 경북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과 경기남부청 수사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박찬영 서장은 경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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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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