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소방의날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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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가 소방의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장비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에 선도 대응, 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다.
우 대표는 개인안전 경보장치와 외부통신이 가능한 장비가 탑재된 새로운 공기호흡기를 공급,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구조 활동을 돕고 소방관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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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가 소방의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장비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에 선도 대응, 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다.
우 대표는 개인안전 경보장치와 외부통신이 가능한 장비가 탑재된 새로운 공기호흡기를 공급,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구조 활동을 돕고 소방관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소방용 방화 두건과 헬멧에 대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방역마스크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우 대표는 “앞으로도 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소방 활동 효율화와 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방의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소방산업협회가 수여한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 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공급하는 개인안전 보호장비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뒤 ICT를 접목한 신형 공기호흡기, 방역복, 방역마스크 등을 출시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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