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바꾸고 돌아온 2021년형 Pro V1·Pro V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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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볼 Pro V1·Pro V1x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골퍼들을 찾아왔다.
타이틀리스트는 "재탄생한 Pro V1 시리즈는 코어에서부터 커버, 딤플 디자인까지 골프볼을 구성하는 모든 부문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줘 프리미엄 골프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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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볼 Pro V1·Pro V1x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골퍼들을 찾아왔다.
타이틀리스트는 "재탄생한 Pro V1 시리즈는 코어에서부터 커버, 딤플 디자인까지 골프볼을 구성하는 모든 부문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줘 프리미엄 골프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번 Pro V1 시리즈는 독자적인 2.0 ZG 프로세스 코어, 단단하고 반응력이 뛰어난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 Pro V1 시리즈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캐스트 우레탄 커버, 수많은 테스트 끝에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공기역학적 딤플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같은 조합으로 빠른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 이상적인 스핀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가장 큰 변화는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딤플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Pro V1이 처음 세상에 나온 2000년 이후 1,900개 이상의 딤플 패턴을 디자인하고 개발·테스트해왔는데 이번 2021년형의 딤플은 모양·개수·배열까지 새롭게 설계해 공기역학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Pro V1은 바람을 가르는 날카로운 볼 궤적을, Pro V1x는 높은 탄도로 충분한 캐리(날아간 거리)를 확보해준다.
신제품 테스트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바로 사용하기 시작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그린이 딱딱하거나 롱 아이언 샷을 할 때 골프볼이 그린에 잘 멈추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번 새로운 Pro V1x가 그런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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