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아동학대 실시간 신고 '아이지킴 톡' 신설
정우용 기자 2021. 1.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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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6일 아동학대사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으로 신고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아이지킴 톡'을 개설했다.
카카오톡에서 '아이지킴 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학대 위기의 아동을 발견하면 아동이나 가정의 간단한 인적 사항과 학대 의심 정황을 작성해 대화창에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상담을 실시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기아동에 대한 응급조치와 서비스 연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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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6일 아동학대사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으로 신고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아이지킴 톡'을 개설했다.
카카오톡에서 '아이지킴 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학대 위기의 아동을 발견하면 아동이나 가정의 간단한 인적 사항과 학대 의심 정황을 작성해 대화창에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상담을 실시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기아동에 대한 응급조치와 서비스 연계를 시행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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