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서동주 날카로운 매의 촉에 최화정 "멘트가 도발적" [MK★TV뷰]

손진아 2021. 1.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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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서동주가 날카로운 매의 촉을 발휘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애로부부' 등 각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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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애로부부’ 서동주가 날카로운 매의 촉을 발휘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이날 ‘애로부부’에선 지나치게 가까운 남편과 23년 지기 여사친에 대한 사연이 그려졌고, 서동주는 애로 드라마 속 선 넘는 여사친의 행동에 함께 분노하거나, 사연 속 상황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애로부부’ 서동주가 날카로운 매의 촉을 발휘했다. 사진=애로부부 캡처
빈틈없는 추리력을 이어간 서동주의 입담에 최화정은 “이런 거를 잘 짚는다. 외모와 다르게 멘트가 도발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거침없는 리액션을 이어나가거나, 과거 자신이 겪었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이입을 높이기도 했다.

서동주는 ‘애로부부’ 등 각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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