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문화예술 청년 창업에 사업비·임차료 지원

김지헌 2021. 1. 2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만 19∼39세 청년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문제를 해결할 청년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로 최대 1천만 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는 최대 450만 원(월 5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이외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정기 네트워크 모임, 전문 컨설턴트 배정 등이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만 19∼39세 청년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문제를 해결할 청년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로 최대 1천만 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는 최대 450만 원(월 5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이외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정기 네트워크 모임, 전문 컨설턴트 배정 등이 이뤄진다.

총 23개 팀 모집 예정이며 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 내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jk@yna.co.kr

☞ "코로나 항문 검사할테니 모두 바지 내리고 있으라"
☞ 성폭행 전 야구선수 박명환 아니다…유부남 전직 투수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성추행 폭로한 장혜영…박원순 조문 거부하기도
☞ 유명 정치인도 여자면 가산점…남자라 더 불리하다?
☞ "제발 멈춰 달라 했지만…" 지인 성폭행한 전 야구 선수
☞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옷 일부 벗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