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윤우용 2021. 1. 26.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고교 1학년에게도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학교, 고교, 특수학교의 모든 학생이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받게 됐다.

무상급식 예산 중 식품비(597억원)의 75.7%는 도와 시·군이, 나머지는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교 신입생 교과서값 지원..4개 대안학교 무상급식
충북도교육청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당 30만원(동·하복) 한도다. 타 시·도나 국외에서 전학 오거나 편입한 학생도 지원된다.

하복 대신 생활복 착용을 규칙으로 정한 학교의 학생에게는 생활복으로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도내 중·고교 신입생 2만6천8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에는 80억원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고교 1학년에게도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학교, 고교, 특수학교의 모든 학생이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4개 대안학교 학생(590여명)도 무상급식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11년 초·중학교,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한 뒤 2019년에는 고교생으로 확대했다.

올해 무상급식 예산은 1천801억원다.

무상급식 예산 중 식품비(597억원)의 75.7%는 도와 시·군이, 나머지는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ywy@yna.co.kr

☞ "코로나 항문 검사할테니 모두 바지 내리고 있으라"
☞ 성폭행 전 야구선수 박명환 아니다…유부남 전직 투수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성추행 폭로한 장혜영…박원순 조문 거부하기도
☞ 유명 정치인도 여자면 가산점…남자라 더 불리하다?
☞ "제발 멈춰 달라 했지만…" 지인 성폭행한 전 야구 선수
☞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옷 일부 벗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