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드론 등 활용 환경오염감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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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환경오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드론과 악취이동측정차량 등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군산시는 감시장비로 드론과 악취이동측정차량을 도입하고 주요 악취발생지역 4곳에 자동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선제적인 환경오염 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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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감시장비로 드론과 악취이동측정차량을 도입하고 주요 악취발생지역 4곳에 자동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들 장비를 통해 오염물질을 현장에서 즉시 분석하고 사업장 점검과 지역 오염도 측정 등에 활용하게 되며 환경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음 달 안에 군산시 화학물질 관리지도에 대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시민들이 화학물질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하고 민간감시단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선제적인 환경오염 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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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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