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82명..3일 연속 두 자릿수

이병희 2021. 1.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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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2명 발생해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91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79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김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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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만9145명
지역사회 79명, 해외유입 3명
[서울=뉴시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3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2명 발생해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91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79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김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25명이다.

안산 병원 관련 2명이 늘어 누적 20명이며, 용인 요양원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21명이다.

그 밖에 수원 일가족·주류회사 관련 1명(누적 15명), 성남 과외교습실 관련 1명(누적 14명), 안산 통신영업업체·가족모임 관련 1명(누적 9명), 서울 강남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7명), 또다른 서울 강남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5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8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17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971곳 가운데 55.3%인 537곳이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1곳 가운데 38곳이 남았다.

제 3, 4, 6, 7, 8, 9, 10,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인원 3207명 가운데 638명이 입소한 상태다. 제1호 경기도형 특별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가능 인원 80명 가운데 19명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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